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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주식, 정신 없는데 이거 모르면 진짜 안돼요! 대형 이벤트 캘린더 총정리 본문
⚠️ 면책공고: 본 블로그 글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에는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하시고, 투자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 블로그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참고 자료이며, 오류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 글의 정보를 이용한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와, 진짜 요즘 미국 주식 시장 보면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죠? 어제 웃었다가 오늘 울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니까요, 이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그냥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아니라, 굵직굵직한 이벤트들이 시장을 아주 그냥 들었다 놨다 하는 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처음엔 이런 거 잘 몰랐어요. 그냥 차트만 보고, 누가 좋다더라 하면 사고… 그러다 크게 한 번 데였죠. 뼈아픈 경험 후에야 아, 이거 그냥 감으로 할 게 아니구나 깨달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미국 주식에 뛰어든 분들, 혹은 앞으로 뛰어들 분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미국 주식 시장 대형 이벤트 캘린더'에 대해 탈탈 털어보려고 합니다. 이거 알고 모르고 차이가 진짜 크더라구요.
왜 이런 이벤트들을 챙겨봐야 할까요?
"아니 뭐 그렇게 복잡하게까지…" 싶으신 분들 있죠? 이해해요. 저도 그랬으니까. 근데요, 이걸 알아야 내 돈을 지킬 수 있어요. 진짜로.
예를 들어 FOMC 회의 결과 발표! 여기서 금리 올린다 내린다 한 마디 하면 그날 시장 분위기가 확 바뀌잖아요. 또 소비자물가지수(CPI) 같은 경제 지표 발표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큰 이벤트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주범들이에요.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계좌가 파랗게 질리면… 얼마나 속상해요.
미리 알고 있으면 최소한 마음의 준비라도 할 수 있고, 어쩌면 이걸 기회로 삼을 수도 있겠죠? 물론 100%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백배 천배 낫다는 거! 제 경험상 확실해요.
꼭 체크해야 할 미국 주식 시장 이벤트 리스트업!
자, 그럼 뭘 봐야 하냐! 종류가 많긴 한데, 제가 생각하는 핵심 이벤트들만 딱 뽑아봤어요.
1.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이건 뭐, 기본 중의 기본!
FOMC 모르면 미국 주식 한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진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특히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인데요. 보통 1년에 8번 정도 열려요.
이 회의 날짜가 다가오면 시장 전체가 긴장 모드에 돌입하죠. 다들 파월 의장 입만 쳐다보고 있어요. 금리 동결이냐, 인상이냐, 인하냐… 이 결정에 따라 시장이 출렁이니까요. 작년에 금리 쭉쭉 올릴 때 제 계좌 생각하면… 아휴, 말도 마세요.
회의 결과 발표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후에 나오는 의사록이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도 놓치면 안 돼요. 거기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힌트가 나오거든요. 솔직히 좀 피곤하긴 한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챙겨봐야죠.
2.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시장의 온도계 역할!
이것도 종류가 참 많아요. 머리 아플 수 있지만, 몇 가지 핵심 지표들은 꼭 알아둬야 해요.
- 소비자물가지수 (CPI): 요즘 가장 핫한 지표죠. 물가 상승률을 보여주는데, 이게 연준의 금리 결정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쳐요. 발표날이면 다들 숨죽이고 숫자를 기다린다니까요.
- 생산자물가지수 (PPI): 기업 입장에서의 물가 변동인데, 이것도 CPI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어서 중요해요.
- 고용 보고서 (실업률, 비농업 고용지수 등): 미국 경제가 얼마나 튼튼한지 보여주는 지표죠. 고용이 너무 좋으면 '어? 이러다 금리 또 올리는 거 아냐?' 하고 시장이 긴장하고, 너무 안 좋으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요. 참 어렵죠?
- 국내총생산 (GDP): 한 국가 경제의 전체적인 성적표 같은 거죠. 분기별로 발표되는데, 경제 성장 속도를 가늠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소매판매, 제조업 지수 등등 많지만… 솔직히 다 챙겨보기는 힘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CPI랑 고용 보고서는 꼭 챙겨보고, 나머지는 발표 결과 헤드라인 정도만 확인하는 편이에요. 뭐랄까, 선택과 집중이랄까.
3. 기업 실적 발표 시즌 (어닝 시즌): 내 종목의 성적표!
이건 뭐, 개별 종목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죠. 내가 투자한 회사가 지난 분기에 얼마나 돈을 잘 벌었는지, 앞으로 전망은 어떤지 발표하는 기간이에요. 보통 1, 4, 7, 10월에 집중되어 있죠.
특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오면 주가가 빵! 뛰고, 반대로 '어닝 쇼크'가 나오면… 그날은 그냥 눈물 흘리는 거죠.
저도 예전에 실적 발표만 믿고 들어갔다가 제대로 물린 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발표 전에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랑 비교해보고, 발표 후 컨퍼런스 콜 내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려고 노력해요. 물론 쉽진 않지만… 노력이라도 해야죠.
그래서 이 캘린더,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
자, 이렇게 중요한 이벤트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럼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제 방법은 단순해요. 일단 주요 이벤트 날짜들을 미리 캘린더에 표시해둬요. 구글 캘린더나 네이버 캘린더 같은 거 쓰면 편하더라구요. FOMC 회의일, CPI 발표일, 내가 투자한 기업 실적 발표일 등등.
그러면 그날이 다가올 때 '아, 오늘 뭔가 있구나' 하고 인지하게 되죠. 그럼 그날은 매매를 좀 더 신중하게 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변동성을 이용해서 짧게 치고 빠지는 전략? (이건 진짜 고수 영역… 저는 아직…) 을 고민해볼 수 있겠죠.
가장 중요한 건 '모르고 당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덜 흔들리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작년인가, FOMC 발표 본다고 밤새우다가 다음날 회사에서 완전 좀비 상태였던 기억이 나네요. 커피를 몇 잔을 마셨는지… 하하. 다 추억이죠 뭐.
마무리하며…
주저리주저리 길었네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예측 불가능해 보이는 미국 주식 시장이지만, 이런 큰 이벤트들의 흐름을 알고 있으면 적어도 파도에 그냥 휩쓸려가지는 않을 수 있다는 거.
물론 이벤트 캘린더를 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버는 건 아니에요. 투자는 언제나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최종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죠. 하지만 이런 정보들을 미리 알고 대비하는 습관은 분명히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해요. 제 경험상 그랬구요.
다음번에는… 음… 요즘 시장에서 핫하다는 섹터 분석? 아니면 제가 요즘 눈여겨보는 기술적 지표? 뭐 그런 얘기 한번 해볼까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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